[한스경제(부산)=양지원] 장동건, 고소영, 김래원 등 스타들이 부산의 밤거리를 밝혔다.

많은 스타들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이틀 째 밤인 13일 해운대 포장마차촌을 찾으며 영화제의 낭만을 즐겼다.

장동건은 개막 당일인 12일에 이어 이틀 연속 부산 해운대 포차촌을 찾았다. 12일에는 윤아, 샤이니 민호와 술잔을 기울였다. 13일에는 아내 고소영과 함께였다. 윤아와 민호 역시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함께하며 연예계의 선후배로 친분을 다졌다.

또 소속사 한 식구인 김래원과 조성하 역시 포차에서 만남을 가졌다. 김래원은 최신작 ‘희생부활자’를 들고 부산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고경표 역시 업계 관계자들과 즐겁게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인권도 지인들과 함께 부산의 밤을 즐겼다. 박경림 역시 역시 포장마차촌을 찾았다. 부산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며 매너를 발휘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은 아니지만 곳곳에서 ‘그들만의 축제’를 즐긴 배우들도 있었다. 이제훈은 ‘아이 캔 스피크’ 회식 겸 해운대 일대에서 부산의 밤을 즐겼다. 조진웅, 박성웅, 이정진 역시 소소한 술자리를 즐겼다.

사진=OSEN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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