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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사진) 전남편이 다코타 존슨과 열애중이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13일 크리스 마틴이 12세 연하의 여배우 다코타 존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LA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측근은 이들이 여느 연인들처럼 로맨틱하고 행복한 둘만의 시간을 갖고있다고 귀띔했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으로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두명의 아이가 있으며 이들은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이혼 후 제니퍼 로렌스, 애나벨 윌리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다코타 존슨은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출연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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