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흘째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8위를 유지 중이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67% 오른 39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증권은 삼성바이오에 대해 "올 연말 3공장 완공시 총 36만 리터의 바이오 위탁 생산시설 구축완료 및 글로벌 1위 생산 업체 등극에 따른 성장 프리미엄 부각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과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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