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음식.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인도 음식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한 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주한 인도문화원이 주관하는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Festival of India)’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도 음식을 통해 인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도와 한국간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의 유명 셰프인 산제이 티아기가 초청돼 닭고기 구이와 화덕에서 직접 구운 전통빵 난, 다양한 커리 등 정통 인도 요리를 뷔페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기는 인도 카르나타카르주의 주도 방갈로르의 유명 레스토랑 컴플렉스인 ‘우메콧’의 공동 소유주 겸 쉐프 디렉터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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