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정려원이 서현진을 제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정려원 주연의 KBS2 월화극 '마녀의 법정' 3회는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2회 시청률 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서현진 주연의 SBS '사랑의 온도' 17~18회는 6.8%, 7.9%로 나타났다. 첫 회부터 줄곧 월화극 정상을 지키다가 '마녀의 법정'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예슬은 여전히 시청률 꼴찌에 머물고 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5~6회는 3.2%, 3.5%로 집계됐다. 사진=KBS, 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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