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상신전자가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7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상신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전일 에도 상한가인 2만2,000원까지 오른 상태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상신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720억6,600만원, 영업이익은 66억4,800만원, 순이익은 52억1,200만원이다. 주요 고객은 LG전자, 삼성전자, 쿠쿠, 쿠첸 등이다. 제품별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노이즈필터 68.7%, 코일 18.1%, 리액터 10.1%, 기타 3.2% 등이다.

김지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