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셀트리온이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넘었다.

17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58% 오른 18만2,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8만3,7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약 90조원 규모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가 예정돼 고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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