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펫시터 서비스업체 엘리펫이 산책 펫시터 서비스에 나선다. 

엘리펫은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견주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산책 펫시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산책 펫시터는 애견 산책을 전문으로 시켜주는 펫시터이다. 엘리펫의 산책 펫시터 서비스는 사전 만남을 통해 애견의 상태와 가정의 여건을 파악한 방문펫시터가 애견 혼자 있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견주가 원하는 시간만큼 산책을 시켜준다. 

집에 혼자 오랜시간 있어야 하는 반려견에게 1~2시간 가량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와 분리불안증 감소에 큰 도움을 준다.

엘리펫 산책 펫시터 서비스는 사전에 미리 일별, 시간별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받은 반려견을 펫시터가 직접 산책시키고 상황을 주인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견주들은 안심하고 하루 일과를 볼수 있다. 

산책 펫시터 서비스를 이용해 본 A씨는 “장시간 집을 비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강아지의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된 것 같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 B씨는 “출근할 때마다 애견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산책 펫시터 때문에 애견의 분리불안까지 해소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