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셀트리온이 20만원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7.41% 오른 20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0만7,4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약 90조원 규모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가 예정돼 고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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