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지오스톰'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사진=영화 '지오스톰'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할리우드 영화 '지오스톰'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오스톰'은 기후변화로 여러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다. 세계 정부 연합이 더 이상의 재난을 방지하고자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 세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해 인류는 위기를 맞는다.  

영화 '300'(2006)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았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짐 스터게스, '트루먼 쇼'(1998) 에드 해리스 등이 출연한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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