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섭 작가·윤계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18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 속 주인공을 만화로 표현한 그림이 화제다.

 윤계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가수 겸 만화가 박찬섭이 그린 범죄도시 주인공 마동석, 윤계상, 진성규 등의 만화가 담겨 있다. 

 윤계상은 또 이 글에서 박찬섭 작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데에 이어 ‘500만 관객을 달성하고 싶다’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꿈은 이루어 진다’ 등 앞으로의 바람을 내비쳤다.

  박찬섭 작가의 만화를 본 사람들은 ‘그림인데도 윤계상의 무서움이 느껴진다’, ‘300만 관객 축하한다. 이제 5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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