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엑소가 11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다음 달 24일부터 3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 엘리시온'은 선택 받은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한다. 이상향을 찾아가는 엑소의 스토리를 담은 콘셉트로 개최 전부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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