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DGB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GB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생명 수도지역단과 산하 지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이다. 생활여건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DGB생명 지점장과 재무설계사(FC)들은 쪽방촌을 방문해 기본적인 생필품을 전달했다.

함부훈 DGB생명 수도지역단 단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쪽방촌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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