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사진=MBC '라디오스타'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방송인 강성태가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성태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 씨와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김구라 씨 실제 모습은 어떤지 많이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 씨가 그렇게 악마는 아니다. 방송 때문에 바쁘신데도 매달 '나눔의 집'을 방문하신다. 정말 감동받았다. 이런 사실은 알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성태의 칭찬에 김구라는 "그런 얘기 좀 그만해라"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성태는 19일 '어쩌다 어른'에서 한 달 남은 수능 준비 행동 요령과 수능 당일 고득점 맞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틀린 것들을 모아서 시험 직전에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수능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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