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측이 리더보드 새 시즌을 알렸다./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터

[한스경제 이성봉] 국내 게임 개발사 블루홀이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리더보드(기록 통계) 새 시즌이 시작됐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더보드 새 시즌이 시작됐다! 한국/일본(KR/JP) 서버와 OCE, SEA, SA 서버에 스쿼드(SQUAD) FPP 모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서버 추가로 무조건 중국 유저들과 붙지 않아도 된다. 또, 서버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SQUAD 모드가 추가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접속 오류 문제가 해결될 지 이용자들을 기대케 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게임 접속) 연결이 끊길 수 있으니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시 접속할 것은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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