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지난 20일 결방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의 친구들 ‘부산 얼간이’가 다시 화제다.

특히 이시언의 군대 후임인 이원석씨는 지난 13일 방송된 ‘백종원의 푸드트럭’ 12회에 등장해 백종원이 만든 음식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음식 맛이) 괜찮은지’ 물었고 이씨는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맛있다”고 답했다. 또 ‘음식이 한식 같은지, 외국음식 같은지’ 묻는 질문에는 “한식 느낌 나는 외국 음식”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이원석씨였다’, ‘다시 보니 정말 반갑다’, ‘’백종원의 푸드트럭‘ 본방송때부터 알아보고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MBC 총파업의 영향으로 7주째 결방했다. 

김솔이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