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장기용과 현재 모습 /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의 어린 시절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살에서 두 살 정도로 보이는 아기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 장기용의 모습은 지금과 똑같았다. 특히 웃음을 지을 때의 표정과 눈웃음이 지금과 꼭 닮아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컸네... 잘컸어”, “눈웃음 진짜 존똑”, “진짜 귀여워서 죽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기용은 KBS2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한국사 스타 강사인 정남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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