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한샘이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유로 601’을 출시했다.

21일 한샘에 따르면 이 소파는 이태리 명품 가죽회사인 마스트로또 사의 천연 원피를 적용했다. 가죽 표면에는 10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품질 테스트인 ‘테이버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높였다. 리클라이너 하드웨어는 L&P 사의 최신형 제품을 적용했다.

한샘이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유로 601’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샘.

발받침뿐만 아니라 머리받)도 전동으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 대비 발받침이 4~5cm 길어져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앉을 수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를 일반모드로 사용할 때 발받침을 두 번 접어서 보관하는 ‘더블폴딩’ 기능을 적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유로 601’은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로 특히, ‘메모리시트’는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기능이다”라며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3인~4인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가족과 함께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라운지형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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