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워너원 강다니엘/사진=SBS '마스터키' 방송화면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마스터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뽀뽀하는 방법과 복근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강다니엘이 거침없는 입담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 시선을 잡았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뽀뽀 방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게임이 진행되던 중 이수근은 “강다니엘이 이성에게 뽀뽀하기 전 할 것 같은 말은?”이라는 퀴즈를 냈다.

모든 멤버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가운데 강다니엘이 직접 정답 맞추기에 나섰다. 그는 “꼬맹아 니 여기 뭐 묻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답은 ‘꼬맹아 여기 뭐 묻었다’였고, 강다니엘의 다음 순서였던 B1A4 진영이 정확한 정답을 맞췄다.

이후 강다니엘은 B1A4 진영을 상대로 대사와 함께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다니엘의 상체도 노출됐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를 벗은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됐다. ‘워너원’의 ‘피지컬’ 담당다운 몸매로 남성미를 보여준 강다니엘은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온 이수근에 당황하며 수줍어하는 반전 ‘멍뭉미’까지 선사했다. 이수근은 "몸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며 감탄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심리 게임 버라이어티 쇼.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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