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새미 렁/사진=새미 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홍콩 배우 겸 DJ 새미 렁이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을 칭찬했다.

새미 렁은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된 워너원 홍콩 팬미팅에서 MC를 맡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을 보다가 윤지성이 내 카메라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워너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팬미팅이 진행된 이틀 동안 윤지성은 항상 나한테 깍듯이 인사를 했다. 워너원 멤버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인사를 하러 다니기도 했다. 정말 좋은 리더"라고 전했다.

홍콩, 대만, 필리핀 등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워너원은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한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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