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아침에 남편에게 보내는 인증 사진을 찍으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배우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 2') 34회에서 아침임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잠에서 깬 뒤 부엌으로 나온 지소연은 메론을 힘겹게 잘라 포크로 집은 뒤 남편 송재희에게 보낼 인증 사진을 찍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 중이던 송재희에게 때마침 지소연의 사진이 도착하자 그는 환하게 웃어 보였다. 

송재희는 매니저에게 "많이 못 봐도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말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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