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고소득 전문직으로 알려진 개인사업자(법인 제외) 중 15% 가량은 월 매출이 2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직 개인사업자 신고는 총 3만5,108건으로 월평균 매출액이 2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이들이 전체의 14.3%인 5,032건이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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