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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뜨거운 데이트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사랑을 찾았다. 배우 조 알윈과 5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과 헤어진 뒤 만난 조 알윈에게 마음을 새롭게 주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일반인들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고 운동을 즐기기도 한다. 스위프트는 남친을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할 때도 있다는 것이 지인들의 귀띔.

이들은 엠마 스톤의 소개팅으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으로도 절대 공개 연애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스위프트가 과거 공개 연애를 하면서 괴로워했던 기억 때문이다.
스위프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 알윈은 지난해 이안 감독의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에 출연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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