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블락비의 새 앨범은 어떨까.

'보통연애'로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경이 다음 달 발매되는 블락비의 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박경은 앞서 지난 2월 발매된 블락비의 '예스터데이'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바 있다. 새 앨범에서도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뽐낸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짜는 "박경은 현재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박경은 블락비 내의 프로듀서 라인"이라고 강조했다.

박경은 "처음 시도해 보는 발라드 곡이라 매우 떨린다"며 "하루하루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락비는 다음 달 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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