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의 우원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악마래퍼’ 우원재의 티없이 맑은 학창시절이 눈길을 끈다.

래퍼 우원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원재의 졸업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래퍼로 어두운 랩 스타일과 가사로 ‘악마래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학창시절의 우원재는 ‘악마’보다는 ‘천사’에 가까워 보였다.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우원재는 이가 다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개구쟁이 같은 우원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우원재 이런 모습이 있다니”, “저렇게 웃으니 딴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원재는 현재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AOMG 소속 래퍼로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등이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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