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vs 남부권, 지역별 엇갈리는 골프장 회원권 매매 흐름
수도권 vs 남부권, 지역별 엇갈리는 골프장 회원권 매매 흐름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7.10.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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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회원권 시장은 지역별로 엇갈리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부권은 일부 매수 관망세 종목이 증가하며 하락세가 이어졌고 강원권은 여전히 매물이 귀한 상황이다. 경북, 경남권 골프장 역시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종목이 늘어났다. 지역별 종목별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11월부터 겨울 저점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가운데 당분간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1,30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8% 떨어졌다.

88은 호가 차이를 보이며 0.54% 하락했다. 남서울은 0.80%, 뉴서울은 0.45% 각각 내림세를 보였다. 매물 출현으로 인한 매수 관망세 속에 하락세가 이어졌다. 저점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태광도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 없이 0.83% 떨어졌다. 신원도 거래 없이 0.91% 하락했다. 강원권의 라데나는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0.85% 상승했다. 하락세를 나타낸 종목 대부분이 매수 관망세로 인한 호가 차이로 하락했다. 강북권의 뉴코리아, 서원밸리, 송추 등은 매물이 없어 거래가 힘든 상황이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거래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경우 평균 시세는 9,67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74% 오름세를 보였다.

통도는 어느 정도 매수세가 완료된 시점으로 저점 매수만 등장하는 가운데 매물이 출현하면서 0.86% 소폭 하락했다. 양산은 누적된 매수가 해소되면서 0.51% 상승했다. 울산은 매물 실종으로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0.74% 증가했다. 창원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면서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0.93% 올랐다.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에 매수 주문만 누적되면서 오펠은 1.72%, 대구는 1.91%, 팔공은 1.20% 각각 올랐다. 파미힐스주주는 회원 그린피 인하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13.11%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매물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매물 실종으로 당분간 거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매물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종목별 호가 차이를 나타내며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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