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메트라이프생명이 광화문에 두 번째 혁신 오피스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광화문 ‘디타워(D-Tower)’에 두 번째 디지털 혁신 오피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일 강남 아이파크타워 강남센터에 이어 광화문 디타워에 마련된 강북센터에는 메트라이프생명 강북지역 5개 지점 200여명의 재무설계사들이 근무하게 된다.

강북센터는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혁신 업무 공간으로, 전속 재무설계사에게 보다 선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영업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재무설계사들이 장소에 구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입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MetLifeDigital Office)’와 시너지를 통해 스마트 오피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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