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메이다니가 신곡을 내고 돌아왔다.
메이다니는 24일 신곡 '사랑했는데'를 발표했다.
'사랑했는데'는 한국 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가사와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메이다니는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풀어냈다.
메이다니는 지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랑했는데'는 지난 7월 발표한 '쿨ing'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사진=M sound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