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통계청의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절반 가까이가 한 달 월급으로 20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이하 100만원대. 월급)이 32.6%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특히 단순노무 종사자는 10명 중 8명이 월 200만원도 벌지 못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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