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메리츠화재가 초등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는 23일부터 1박2일간 전남 조성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마련했다. 이는 2015년 7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여의도 파이낸셜빌리지,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금융게임과 금융골든벨 등을 체험하며 금융지식을 쌓았다.

또 잠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여의도 팡팡크루즈 유람선, 남산타워 전망대 등을 방문해 직업체험 및 서울 시내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26일부터 강원 오안초등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서울금융체험을 한차례 더 치를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체험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꾸준히 초대해 서울금융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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