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영]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할로윈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5일 이날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이 필요한 소환수를 직접 선택해 소환할 수 있다. 요일별로 달라지는 특정 소환수의 영혼석을 획득해 해당 소환수를 소환하면 된다.

불타는 궁수와 스파토이의 스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해당 소환수의 무기를 각성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출석부 UI, 콜로세움 보상 개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늘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할로윈 펌킨 쿠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개임 내에서 획득한 할로윈 펌킨 개수에 따라 ‘바슈의 할로윈 대검’, ‘라라의 할로윈 활’, ‘애슐리의 할로윈 지팡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