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다시 살을 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사진을 찍어 올린 것.

머라이어 캐리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환상적인 나오미 캠벨과 V매거진 파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한 매거진이 주최한 파티에서 전설의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인증샷을 찍었다. 슈퍼모델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당당한 몸매와 자세가 눈길을 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20kg에 육박하는 몸매로 건강이상설까지 번졌으나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슈퍼 모델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태를 과시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뒤 연하 댄서와 공개 열애 중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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