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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대선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최근 드웨인 존슨이 새로운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대통령 출마설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드웨인 존슨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 홍보 인터뷰에서 대통령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제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그 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꾸준히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 선거 출마에 의욕을 보였다. 드웨인 존슨이 이번에도 질문을 피하지 않고 정답을 말함으로써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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