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사진=MBN

배우 이채영이 화제다.

이채영은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비혼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채영은 평소 민낯으로 집 근처 PC방에 자주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영이 주로 하는 게임은 온라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다. '배틀 그라운드'는 FPS 게임으로,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다. 평소 이채영의 단아한 모습과 정반대 되는 취미에 많은 시청자들은 깜짝 놀란 분위기다.

이채영은 'PC방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나'라는 질문에 "다들 게임만 한다. 아무도 지나가는 사람을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배그라니!", "플레이 하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네", "피씨방 가면 예뻐서 다 알아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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