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50세의 나이에도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 니콜 키드먼의 화보가 공개됐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글래머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는 그녀가 글래머가 뽑은 올해의 여성에 뽑혔기 때문.
올해 50세인 니콜 키드먼은 그 나이대라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와 우아함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래머 캡처

니콜 키드먼은 "나는 불우한 여성을 돕고 있다. 여성 폭력에 맞서 싸우고, 여성의 암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희망을 전달하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의 전 아내이기도 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해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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