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 불화설?/사진=한아름 SNS

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이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이 KBS 2TV '더유닛'에서 신병설이 나오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한아름은 신병설, 신병 등의 억성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병설이 나돌게 된 이유는 "(2013년) 할로윈데이 때 찍은 사진 한장 때문이다"라며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얼굴에 분장을 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보고 신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아름이 언급한 사진은 당시 SNS에서 화제가 됐었다. 사진 속 아름은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연상케하는 기괴한 화장을 하며 강아지를 안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나홀로 페이스 페인팅 #모든 기분들이 들어가있다 #우리 아꼬(강아지)는 그냥 무표정. 나 닮아서 굉장히 차갑다. 하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따뜻한 친구다#"라며 "이 사진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림을 그린것일까. 생각은 자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슈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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