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이랜드월드의 로맨틱 여성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모바일 메신저 인기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를 활용한 수면 용품을 선보였다. 

이랜드월드 로엠, 오버액션토끼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

5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파자마, 수면 원피스, 수면안대, 담요 등 여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운지웨어 27종으로 구성됐다.

수면용 아이템들이 한자리에 모인 기획전으로, 부들부들한 수면 내의 소재로 출시 됐으며 하트시그널의 ‘배윤경’이 셀럽으로 화보컷 촬영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파자마와 수면 원피스가 있으며 전면에는 오버액션 토끼의 인기 이모티콘이 자수로 디자인 되어 귀여움을 더했다. 

취침시 따뜻하게 발을 보호해주는 포근한 수면 양말과 세안시 필수품인 세안 밴드, 그리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면 안대 등이 준비 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로엠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부드러운 수면 내의 재질을 활용해 착용감이 좋으면서도 보온효과까지 있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1석 2조 아이템” 이라며 “로엠이 준비한 ‘오버액션토끼’ 수면 파자마와 수면양말, 담요 등으로 이번 겨울을 재미있게 보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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