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점검/사진=배틀그라운드

[한스경제 이성봉] 블루홀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서버 접속이 불안하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전 10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서버가 안들어가진다. 커네팅 서버가 터진 것이냐”, “블루홀 측이 서버관리를 못하는 거 같다”고 글을 적었다.

이에 한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언급하며 "스팀이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이용자들도 "스팀이 안된다", "스팀 로그인 문제다" 등 접속이 안된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측은 서버 점검 등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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