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다이너스티'

[한스경제 김지영]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오늘 오후 5시부터 ‘서울 다이너스티 팬-타스틱 이벤트’ 티켓을 단독 예매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서울 다이너스티’의 출정식 겸 팬미팅으로 오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팬미팅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버워치 리그에 나서는 포부를 밝히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오후 6시에 예정된 애프터파티에서는 선수들이 팬들과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돼 있다.

NHN티켓링크 김옥현 e스포츠 담당 차장은 “e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이번 출정식 겸 팬미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구매가능하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