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키움증권은 오는 15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1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설명회 1부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이 '글로벌 투자전략:브라질'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권순성 멀티에셋자산운용의 팀장이 '브라질채권 펀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에서 브라질의 대내외적 환경을 점검하고,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투자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환차익, 매매차익, 이자소득 등 모든 부문에서 비과세 혜택이 있는 브라질채권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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