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CEO스코어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1기 차관급 이상 고위직은 평균 16억6,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호남에서 태어난 인사와 광주제일·전주·경북고 졸업자가 많았다. 대학은 이른바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대거 약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93억1,96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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