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서아] 독일 벤타사에서 대표 스테디셀러인 벤타 에어워셔에 이어 공기청정기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일 벤타사에서 대표 스테디셀러인 벤타 에어워셔에 이어 공기청정기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 신제품을 출시했다./벤타

벤타 공기청정기 LP-60은 에어워셔의 명가인 벤타에서 최초로 출시한 공기청정기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필터를 3중으로 구성하고 좌우 듀얼로 장착해 공기 청정 기술을 발현하는 신제품이다.

3중으로 구성된 필터 중 가운데에 위치한 VENTA cel 필터는 제약, 식품, 항공 산업의 클린룸에 적용된 NELIOR® 기술을 세계 유일 독점 적용해 까다로운 유럽 규정인 EN1822 H13 인증을 거쳤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를 제거하기 위해 독일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제조된 VENTA carb 필터를 적용해 주방 요리 배출 가스 및 담배연기, 인테리어 소품 배출 가스 등을 최대 99%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밖에도 필터 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필터 교체는 12개월이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탑재됐다. 차세대 독일산 EC팬 모터를 사용해 초 절전 및 저소음을 자랑한다. 

벤타 공기청정기 신제품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의 출시 가격은 189만원, 색상은 화이트 단색으로 출시됐다. 제품 무상보증 기간은 정품 기준 2년이다.

임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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