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사진=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방송인 사유리가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사유리는 지난 9월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에 출연해 "가슴 수술 진짜 하고 싶다. 실제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 때 왜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사유리는 "수술을 하고 나면 너무 아파서 2주 정도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또 가격이 비싸서 돈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크면 힘들 수 있으니 적당히 D컵 정도로 티나지 않게 하고 싶다. 수술해도 '수술 안했다'고 거짓말 하고 다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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