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 지킴이들이 간이 천막으로 추위를 버텨내고 있다. 대학생들은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소녀상을 둘렀지만 정작 본인들은 얇은 비닐 천막으로 겨울을 맞이하며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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