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부부 / 사진=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배우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의 재력이 눈길을 끈다.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다. JB의 영업실적은 2008년 기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는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신주아의 태국 집 또한 화제였다. 대저택이었기 때문. 신주아의 집은 택시를 타고도 한참을 들어가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결혼 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통해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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