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클럽 맨유가 스웨덴과 이탈리아 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 나섰던 소속팀 선수, 빅토르 린델로프(노란색)·마테오 다르미안에게 축하와 위로를 동시에 건넸다./사진=맨유 트위터
스웨덴(노란색)과 이탈리아의 희비가 엇갈렸다. 두 팀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0-0으로 경기가 마무리돼 1·2차전 합계 1승 1무를 기록한 스웨덴이 러시아행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