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페널티킥 선언에 중계진 “밀기는 했지만 강도의 문제”
구자철 페널티킥 선언에 중계진 “밀기는 했지만 강도의 문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7.11.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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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을 넣은 후 구자철 선수의 모습 / 사진=OSEN
14일 세르비아와의 A매치에 출전한 구자철 선수 /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축구국가대표 구자철이 1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구자철은 0-1로 뒤진 후반 15분 세르비아 골문 앞에서 야고시 부코비치 선수에 옷이 잡혀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세르비아 선수들이 중국인 심판에 강력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후반 16분 구차철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받게 된 상황은 SBS 중계화면을 통해 반복 재생됐다. 중계진은 “밀기는 했지만 강도의 문제다”라며 심판의 판정에 의문을 드러냈다. 부코비치가 구자철을 민 강도가 페널티를 줄 정도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였다.

축구팬들도 “페널티킥 줄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중국 심판이라 그런가 한국에 조금 유리하게 해주는 것 같기도...”, “뭔가 정정당당하게 얻어낸 것이 아닌 것 같아 창피하다”, "밀기는 했는데 페널티킥 받을 정도의 반칙은 아니었던 듯"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경기는 양팀 모두 추가 득점없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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