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온정선의 식당 / 사진=SBS '사랑의 온도'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14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남자 주인공 온정선(양세종분)이 셰프로 있는 식당이 ’미슐랭‘ 원스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로 꼽히는 ’미슐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슐랭’은 프랑스 타이어 제조 회사인 ‘미슐랭’이 매년 봄에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로 여기에서 별을 받는 식당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다.

별의 개수는 요리의 맛, 요리 재료의 수준, 합당한 가격, 요리의 개성, 언제 가도 변함없는 일관성 등 5가지 평가 지표에 의해 매겨진다.

별이 하나일 경우 요리가 훌륭한 식당, 두 개일 경우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최고 개수인 세 개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그곳을 가기 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으로 여겨진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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