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사진=OSEN, 소진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걸스데이 소진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소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니지2 레볼루션' 캐릭터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유피테르야 한 번만 나와주겠니 #리니지 흥!"이라는 글을 남기며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소진은 엘프 궁수 클래스인 '실버 레인저'로 97레벨이다. 전투력은 22만을 달성한 상태. 소진이 언급한 '유피테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사용되는 희귀한 활 아이템이다.  

이에 팬들은 "소진이 리니지를 하는 줄은 몰랐네", "저도 무기 좀 갖고 싶네요", "게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13일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패치를 완료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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