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온천의 가을.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사이버회원 및 모바일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온천·사우나와 조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2월 14일까지 한화리조트와 온천·사우나, 조식 등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과 산정호수 안시에서는 주중(일~목) 12만원, 금요일 16만7,000원에 사우나 패키지를 판매한다. 양평 패키지는 주중 10만2,000원, 금요일 11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수안보온천 패키지는 주중 11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주중 11만9,000원에 패키지를 판매한다. 백암온천은 객실 1박과 조·석식(2인), 온천 사우나(2인)가 포함된 풀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주중 12만3,000원, 금요일 14만2,000원이다.

이번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하다. 잔여 객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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